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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5월 3일 부터 8일 까지 다녀온 사이판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마리아나 스파에서 씻고 다시 켄싱턴 리조트로 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이미 체크아웃을 해서 쉴 곳은 로비 뿐...

짐을 다 맡겨놓고 가라판으로 향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는데,

사이판의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가라판 까지는 공짜로 갈 수 있습니다.

바로 T갤러리아 면세점 셔틀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거지요.

면세점 셔틀버스는 한시간에 한대 정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으면 T갤러리아 까지 택시를 타고 가시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택시 비용을 면세점에서 지불을 해주거든요.

단, 택시에서 내려서 기사분과 면세점 내에 있는 안내데스크로 함께 들렀다 가셔야 합니다.

기사분과 안내데스크로 가시면 기사분에게는 택시 비용을 지불해주고,

할인 쿠폰과 함께 고디바 초콜렛까지 줍니다.

무료로 이동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녁을 먹으러 미리 찾아놨던 피자집, Capricciosa로 향했습니다.


국내 블로그 후기 말고 구글 맵스 후기를 보고 찾은 집입니다.


한국인은 없었고, 현지 인들이 많았던 식당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본격적인 쇼핑 (까진 아니고 기념품...) 을 하였습니다.


기념품이나 마카다미아 초콜렛은 아이러브사이판에서,


미국 공산품 (젤로가루나 렌치드레싱 등)은 죠텐마트에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켄싱턴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돌아갈 때는 T갤러리아의 셔틀을 이용하였습니다.


셔틀 탑승 장소는 하드락카페 뒤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셔서 셔틀 시간에 쇼핑 시간을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T갤러리아 셔틀 시간표)






리조트 별로 셔틀이 다르니 잘 확인하고 타시면 됩니다.





이제 켄싱턴 리조트를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ㅜ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예약해뒀던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이판 공항에는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한군데 있습니다.


PP카드 앱을 통해 확인하면 오픈 시간이 되게 제한되어 있는데, (0시에 오픈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20분 정도 일찍 갔는데 그냥 오픈을 해주네요.



음식이 많지는 않고 그냥 간단하게 먹을 정도입니다.


음식 보다는 편하게 쉬실 목적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것으로 사이판 자유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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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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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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