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2년 8월 19일 부터 31일까지 다녀온 동남아 배낭여행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크메르 키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목과 록락, 그리고 차 뜨러꾼을 13불에 먹었습니다.
최근에도 후기가 많이 있으며, 가격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전통 음식을 맛보기엔 제일 좋은 집 같습니다.
여행자들 입맛에 맛게 조금은 순화된 느낌도 있었습니다.
나이트 마켓에서 꼭 맛보셔야될 간식인 로띠 입니다.
크레페와 유사한데, 겉에 반죽이 인도의 '난'과 비슷합니다.
종류는 누텔라, 바나나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가격도 1불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나이트 마켓에 가셔서 기념품 & 선물로 추천하는 것은 캄보디아,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는 티셔츠와 바지, 치마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 티셔츠는 얇으면서 꽤 쫀쫀하고...
잘 찾아보시면 디자인이 괜찮은 것들도 많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캄보디아 몸빼바지' 라고 표현했던 바지와 치마 (롱치마로도 입을 수 있고, 원피스로도 입을 수 있습니다.) 도 추천합니다.
얇고 시원하여 나이트 마켓에서 구매하고 동남아 여행 중에 많이 입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잘 입고 있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티셔츠 4장, 바지 2장, 치마 2장을 10불 내외로 구입하였습니다.
(단, 흥정은 필수... 여러장 사시면 많이 깎아줍니다.)
앙코르 유적 관람하는 사진 중에 나이트 마켓에서 구매한 옷들을 입고 찍은 것이 있어 함께 올려봅니다 ㅎㅎ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위, 아래 전부 캄보디아 옷을 입고있습니다...ㅎㅎㅎ
씨엠립에 또 갈일이 있다면 잔뜩 사오고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앙코르 유적 관람 마지막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