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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길고 긴 비행과 대기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모레아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모레아 리조트 & 스파'에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도착을 했는데...


오버워터로 생각했던 방이 가든룸이네요 ㅜㅜ


여행사 안내문을 읽어보니 모레아에서는 오버워터 룸이 아니라 가든룸이라고 적혀있네요...ㅜㅜㅎ


가든룸 이라도 독립된 형태로 되어있긴 합니다 ㅎㅎ





전 객실이 독립된 방갈로 형태 입니다.





문을 열면 거실(?)이 먼저 보입니다.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풀빌라 답게 왼쪽으로는 미니 풀이 보입니다.


물이 차가워서 수영복 벗기 전에 들어가서 소금기 빼는 용도로만 썼네요...





침대도 평범한..


호텔침대 느낌입니다.





금고, 얼음통, 커피잔 등등의 어메니티.






욕실 어메니티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바디워시.


티아레 향이 나는 바디워시 입니다.


보라보라나 타히티에도 있을 것 같아서 하나만 챙겼는데...


저 바디워시는 모레아에만 있습니다...ㅜㅜ





수영장은 바와 함께 있습니다.


그냥 바가 딸린 평범한 수영장 입니다.






인터컨티넨탈 모레아에는 특이하게 거북이와 돌고래 보호 센터가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액티비티를 할 경우엔 먹이주기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희는 스쿠버를 할거라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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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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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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