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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보라보라에서의 첫째날 저녁은 씨푸드 BBQ 부페로 정했습니다.
수요일 저녁만 씨푸드 BBQ 부페를 샌즈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점심으로 햄버거와 피자를 먹었던 샌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오후 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저녁때 즈음 비가 그치며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갤7 기본 카메라 앱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이후로 이런 석양을 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부페 음식은 무난했습니다.
딱히 엄청 맛있다거나, 엄청 맛없다거나 하는 음식은 없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호텔 저녁 BBQ 느낌이었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물 아래쪽 조명을 켜고 구경을 하는데,
가오리 한마리가 유유히 지나갑니다.
내일의 다이빙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보라보라에서의 첫 날 밤은 입실할 때 받은 샴페인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점심 때 먹다 남은 피자안주로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보라보라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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