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자격증 공부를 다시 하고 있는데,
모르는 내용이 있어 찾아보는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IaaS, PaaS, SaaS 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ispsystem.com/news/xaas )
위 그림은 IT 서비스의 Stack을 나타낸 그림 입니다.
제일 하단의 H/W Layer 부터 (Data Center ~ Physical Servers)
제일 상단 Data 까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다뤄보겠습니다.
- Data Center : 물리적인 공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데이터 센터 건물(?) 이나 부지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여기 까지는 공간 을 의미하구요.
- Network & Storage :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인프라를 의미 합니다. 데이터 센터 구축 과정을 보면 네트워크와 스토리지의 토폴로지를 구성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 Physical Server : 실제 동작을 수행하는 서버 입니다.
이 두 Layer는 H/W Layer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Virtualizaton : 가상화를 의미 합니다.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등 다양한 가상화를 포괄적으로 나타낸 것 같습니다.
- Operating System : OS (운영체제) 입니다.
- Databases : 말 그대로 DB 이구요.
- Application :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을 의미 합니다.
여기 까지를 S/W Layer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상화는 S/W Layer와 H/W Layer가 섞인거긴 하지만요.)
제일 위에 있는 Data 는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성된 데이터를 의미 합니다.
각 Layer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짚어봤습니다.
이제 각 서비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1. On-Premises IT
전체 Layer를 직접 관리해야되는, 과거의 서비스 제공 형태 입니다.
당연히 어마어마한 비용이 필요합니다.
2. Colocation
데이터 센터에 해당하는 공간만 제공받고,
나머지는 직접 관리/운영 하는 형태 입니다.
여전히 비용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3. Hosting
H/W Layer에 대해서만 제공받고,
가상화 Layer 부터는 직접 관리/운영 합니다.
4.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가상화 까지의 Layer,
즉 H/W 가 들어간 부분 (인프라스트럭쳐) 까지는 제공 받고,
OS Layer 이후의 S/W Layer만 직접 운영/관리 합니다.
인프라스트럭쳐와 관련된 지식이 전혀 없는 관리자들에게 적합한 모델 입니다.
단, 원하는 사양의 인프라를 자유롭게 고릊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론 AWS 의 EC2 서비스가 있습니다.
5. PaaS : Platform as a Service
IaaS 에서 OS 와 DB Layer 까지는 제공을 받고,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만 직접 관리/운영 하는 형태 입니다.
인프라에 대해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며,
실제 운영하는 서비스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다만 OS와 DB의 선택 제약이 있으며,
다른 플랫폼 제공 업체로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6. SaaS :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까지 전부 제공 받으며,
관리자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생성되는 데이터만 관리 합니다.
IT, S/W 관련된 지식이 전무한 관리자, 업체에게 적합한 모델 입니다.
다만 이 경우 제공자의 상황에 따라 보안에 취약 할 수도,
서비스 제공이 아예 불가능해 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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