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내리는 날 국물 국수를 먹고싶어 라라면가에 다녀왔습니다.
라라면가 정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0
http://naver.me/x9u3t9gD
인테리어에서 대만이나 홍콩 느낌이 나네요.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메뉴는 우육탕면 베이스의 면 종류와
요리 메뉴가 메인 입니다.
반찬은 양배추 피클이 나옵니다.
5명이 갔는데 한그릇만 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음식이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30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같이 가신 분께서 시킨 마약 볶음밥 입니다.
밥알이 알알이 볶아졌다고 하시네요.
불맛도 많이 나구요.
마라 우육탕면은 우육탕면에 마라 소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저는 우육탕면을 시켰습니다.
국물은 소고기 무국에 중국 느낌 살짝 추가된 맛 입니다.
고수를 넣으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구요.
꽤 크기가 큰 소고기 덩어리가 4~5개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맛있게 먹고 왔어요.
단 시간은 여유롭게 생각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Park's Life >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리뷰] 정자동 황금두꺼비 부대찌개 - 옛날 느낌 부대찌개 맛집 (0) | 2020.12.01 |
---|---|
[맛집 리뷰] 정자동 닐리 -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피자) (2) | 2020.11.29 |
[맛집 리뷰] 홍익 육개장 정자점 (0) | 2020.11.27 |
[배달음식 리뷰] 만족오향족발 정자점 - 기본 족발 맛집 (2) | 2020.11.26 |
[맛집 리뷰] 정자 초밥 - 정자동 초밥 맛집 (0)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