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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학생 때는 학교에 헌혈의집이 있어서 정말 자주 했었는데...
회사원 되고 나서는 주변에 헌혈할 곳도 없고,
피곤한 것 같기도 해서 자주 하지를 못했어요..ㅜㅜ
코로나라 헌혈 양이 줄어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오랫만에 헌혈을 해봤습니다.
미금역에 있는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에 다녀왔어요.
헌혈카페 미금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73
http://naver.me/GzuYlaoj
주차가 된다고 해서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좀 복잡해요 ㅜㅜ
다음엔 그냥 걸어갔다 와야겠어요.
운영시간 참고하시구요.
한마음 혈액원은 별도 기념품이 있네요.
한마음 혈액원에서만 100번 도전 해봐야겠네요.
기념품이 2년 전 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엔 무조건 영화표였는데...
이제 영화는 거의 못봐서...ㅜㅜ
스벅 카드로 받았습니다.
전혈이나 혈소판혈장을 하면 2개를 준다고 하네요.
저는 항상 혈소판혈장으로 해서 이번에도 혈소판혈장으로 하고 왔어요.
66번째 헌혈을 잘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 해서 자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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