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3 베드룸 풀빌라 후기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작년 여름,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하며 갔었던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후기를 이제서야 적어봅니다.

 

부모님과 할머니와 함께 갔던 여행이라 3 베드룸 풀빌라로 갔었어요.

 

공항 왕복은 빈펄 리조트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픽업 차량에서 보이는 리조트 입구 입니다.

 

잔디 관리가 진짜 잘 되있습니다.

 

국내외 리조트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기만큼 잔디관리가 잘 되있는 리조트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베트남엔 독채나 풀빌라로 되있는 리조트의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리조트에서 일반룸에서 묵나 풀빌라에서 묵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인원수 라면요..)

 

방 까지는 카트로 이동 합니다.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인데, 너무 더워서 카트를 타야했어요.

 

 

 

 

방 상태도 좋고,

 

방에 있는 개인 풀도 꽤 넓어서 놀기 좋았습니다.

 

 

 

 

메인 수영장이나 비치도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메인풀은 엄청 넓은데, 그늘은 많지 않아서 방에 있는 개인풀이 놀기가 더 좋았던 것도 같아요.

 

 

 

 

빈펄 리조트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인 빈펄랜드 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리조트 인데요....

 

(빈펄랜드 까지는 코끼리열차 정도 되는 셔틀을 타고 이동 해야 합니다.)

 

 

8월에는 비추 합니다... 너무 더워요.....

 

놀이기구에 줄이 하나도 없길래 타려고 가봤더니....

 

너무 뜨거워서 앉을 수가 없습니다.....

 

앉자마자 포기하고 나왔어요....ㅜㅜ

 

대신 워터파크는 재미 있었어요.

 

워터 슬라이드 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줄이 별로 없어서 원 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

 

 

대가족이 베트남에 간다면 빈펄 리조트 풀빌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