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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팅했던 인텔 소프트웨어 컨퍼런스 2015 (http://harryp.tistory.com/149)에 다녀왔습니다.


12월 8일, 9일 양일간 양재역 L타워에서 진행이 되었고,


저는 8일 화요일 하루만 다녀왔습니다.


인텔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 지 기대가 컸습니다.




등록 부스입니다.


일반적인 컨퍼런스 처럼 등록 후 네임텍을 받고, 간단한 필기도구를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자료들을 따로 주지는 않더군요.





2일간의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인텔 주최 컨퍼런스이다 보니 인텔의 기술발표회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확실히 올해 다녔던 컨퍼런스틀의 테마에는 HPC와 IoT가 많았습니다.


인텔에서도 이 두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첫째날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나타낸 안내판도 있더군요.


먼저 기조연설부터 들었습니다.




뭔가 이번엔 고릴라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찾아보려 했으나, '인텔 AP를 탑재하고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하는...'이 대부분이네요;;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기조연설에서는 제온파이를 강조했습니다.


이 슬라이드는 우주 과학 분야에서 제온 파이를 사용하였을 때 분석 성능이 좋았다 란걸 나타내는 슬라이드입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왼쪽에 표시된 책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은 식당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도시락 통 같은데 밥과 반찬이 담겨 나왔습니다.


기대 이상의 점심식사라 놀랐습니다.


반찬이...


12가지;;;



점심식사 이후엔 부스 관람을 잠깐 하였습니다.


인텔 (무인부스 인것 같습니다), 델, 레노버, HP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인텔에서는 IoT 분야를 타깃으로 만든 '쿼크' 시리즈를 전시하였습니다.


보드 옆에 개발 툴도 함께 놔둬 어떤식으로 코드가 구성되는지도 보여주었습니다.







델, 레노버, HP에서는 역시 서버 영업(?)을 하였습니다.


2년 전 대학원생 시절 연구실에서 서버를 구입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델 서버 기준 메모리가 최대 768GB 까지 가능하였는데 요즘은 테라단위로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설문조사 기념품은 델은 USB 라이트, 레노버는 카드형 USB 8G, HP는 휴대폰 케이블 (안드로이드, 애플 라이트닝 중 택 1) 이었습니다.







오후 섹션은 이쪽 저쪽을 왔다갔다 하며 들었습니다.


오후 섹션에서는 딱히 관심 가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 티셔츠 입니다.


이 셔츠에도 고릴라가 그려져 있네요;;


무슨 의미일 지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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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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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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