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정보] Root of HTML

* 출처 / 등록 - http://edu.devizzer.com/lecture/html

ROOT OF HTML

여러분은 정말로 HTML을 잘 알고 계십니까?

Introduce :

HTML이 세상에 태어난지 언 25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1991년, 웹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고 표준화된 문서를 제작할수 있게 할 목적으로 팀 버너스리에 의해 탄생한 HTML.

HTML은 버전업을 거치면서 현재 5.2버젼의 초안제작까지 벌써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오랜시간을 흘러온 언어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숙명인걸까요?

지식in 이나 카페, 그리고 해당관련분야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그렇게 쉽다고 생각되고 있는 HTML 에 관련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모습들을 보면,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HTML은 굉장히 쉽다" 라는 인식이 자리잡히는 바람에 너무나도 소홀히 대접받는 언어가 되어버린듯 해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아래의 커리큘럼을 훑어보시고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정말로 HTML을 잘 알고 있는걸까?"

Curriculum :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가나요?

What Do You Want?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 developer positioning 에 대한 이해와 HTML의 중요성

Web System Structure : 클라이언트와 서버 및 네크워크에 대한 이해

Do You Know HTML?

HTML은 정말 쉬운 언어일까?

HTML history : 'ML' 에 대한 총체적 이해

W3C vs WHATWG

Browser’s war : Web Standard vs Cross Browsing

What is The HTML?

Document Structure : DTD 와 HEAD에 대한 심도적 접근

모든 엘리먼트를 외우려 하지 마라!

SEMENTIC : HTML4.01 vs HTML5 그리고 국내인터넷 환경에 대한 고려와 웹접근성

SEO : GOOGLE 본사 검색 엔지니어와의 대화

Epilogue

Editor Choice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Different :

무엇이 다른가요?

꽤 오랜시간동안 이 분야에서 매진하면서, 유수의 커리큘럼이나 강연 혹은 세미나를 들어보면서 굉장히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핵심이 없는 변죽만 울리는 그러한 수업이나 강의만 들어오신건 저뿐인건가요?

커리큘럼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4시간이 정말 빠듯하기에, 엘리먼트나 줄줄 나열하는 그러한 상투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HTML에 아직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어떻게 배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기틀을 다듬고, 또한 HTML이 익숙하다고 자부하는 분들이라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했지만 쉽사리 지나쳐 버린것들, 그리고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개념이 안잡혔던 내용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로만 구성을 합니다.

Attendance :

웹을 다루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저희가 굉장히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If you can't explain something to a six-year-old, you really don't understand it yourself.

결코 어렵고 복잡하게 풀어내지 않습니다. HTML을 조금이라도 다뤄보셨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여안내

온오프믹스 (일정확인필수) 를 통해 신청해주시거나 페이지 하단에 기재된 연락처로 직접 연락을 주셔도 가능합니다.

모임장소(소셜팩토리로 변경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2-11 B1 소셜팩토리 C룸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6호선 상수역 1번출구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