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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 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때 포켓몬 GO를 잠깐 잠깐씩 하고 있는데요.


회사 주변은 EX 레이드가 안와서 뮤츠를 못잡고 있다가...


날씨 버프 마기라스가 회사 근처에서 떠서, 퇴근길에 잠깐 들려서 했던 곳에서 EX 레이드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역시 EX 레이드는 여러번 한다고 초대장이 오는게 아니었네요...)


딱 한번, 그것도 전설 레이드가 아니라 마기라스 레이드를 했던 곳에서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시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군요.


5성 알과 뮤츠의 모습은 초대장이 있는 사람한테만 보이나 봅니다.






팀별로 방을 만들고, 첫 뮤츠 레이드를 해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금방 깨지더라구요.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뮤츠 포획을 해보는데...





황라+커브+그레이트 조합으로 3번만에 잡힙니다.


역시 뮤츠는 포획 확률이 높나보네요.





첫 뮤츠 레이드인데 IV, 기술 전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모아놨던 이상한 사탕으로 풀강 해야겠네요 ㅎㅎ





사실 뮤츠는 관동 도감 완성을 위해 꼭 잡고 싶었습니다.


뮤츠 한마리만 잡으면 관동 도감이 완성됐거든요. (물론 암수, 이로치는 뺴고...)


켄타로스는 포켓몬GO 초창기에 미국 갔을때 잡았고,


마임맨과 켕카는 작년에 행사할때.


전설의 새 들도 작년에 행사 할 때 하루만에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이번 뮤츠 레이드로 관동 도감이 완성되었습니다~


성도는 빨리 스이쿤이 다시 나오고...


헤라크로스가 한국에 나오는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네요...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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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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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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