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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5월 3일 부터 8일 까지 다녀온 사이판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사이판에 있으면서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 말고 외부 식당에서 3번 식사를 했는데요.


타코 맛집 로코&타코,


햄버거, 스테이크 맛집 하드락 카페,


피자, 파스타 맛집 카프리초사 였구요.


이 세 군데의 식당 모두 가라판에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후기 올려봅니다.





위치는 지도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하드락카페가 갤러리아 면세점에 있으니 이를 기준으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설명은 방문한 순서대로 해볼게요.



1. 가라판 타코 맛집, 로코 앤 타코 (Loco & Taco)





첫 날 저녁, 와이프 혼자 저녁 해결을 위해 다녀온 타코 맛집인 '로코 & 타코' 에요.


갤러리아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구요.


이름 그대로 타코 가게 에요~





기본적으로 나쵸칩이 제공된다고 하구요~


와이프가 주문한건 '클래식 엔칠라다' 였어요. (가격 13.27달러)





와이프가 주문한 클래식 엔칠라다에요.


또띠아 구운거 안에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 등등의 야채들이 소스와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저는 다음날 아침으로 냉장고에 놔뒀던 것을 먹었는데,


조금 짜긴 했지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더 다양한 메뉴는 공식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locotaco_saipan)를 참고해주세요~



2. 햄버거, 스테이크 맛집, 하드락 카페







와이프 시험 끝나고, 사이판에서 같이 한 첫 식사에요~


숙소인 그랜드브리오 바로 건너편에 있는 갤러리아 면세점에 있는, 하드락 카페 입니다.


한국 잠실에도 있는 맛집이죠.


스테이크와 햄버거, 프라이 류를 파는 미국식 패밀리 레스토랑 입니다.





저는 HICKORY-SMOKED 버거를 시켰고,


와이프는 각종 튀김과 통감자, 타코가 나오는 점보 콤보를 시켰는데...


버거는 강추, 점보콤보는 비추합니다ㅜㅜ


점보콤보의 버팔로윙은 소금을 발라놓은것처럼 짜고...


다른 것들도 대부분 짭니다 ㅜㅜㅎ


식사가 아닌 맥주 안주로 시키기에는 좋은 메뉴인 것 같은데... 가격이....ㅜㅎㅎ


만약 맥주 안주로 점보콤보를 시키시려면 버팔로윙의 양념을 좀 적게 발라달라고 해보세요.


메뉴 2개, 사이다 1잔 해서 62.56 달러 나왔습니다..ㅎ



3. 가라판 피자 맛집, 카프리초사





마지막날 저녁먹으러 갔었던 카프리초사 입니다.


이탈리아식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구글에 추천되어 있던 곳 입니다.







무알콜 음료 두잔과 


까르보나라 파스타 레귤러 사이즈,


피자 라지 사이즈로 하프&하프 (마르게리타 & 4 포마지) 로 시켰구요~


전체 가격은 49.5 달러였어요~


하드락 카페랑 비교했을때 훨씬 저렴한데, 맛은 오히려 더 좋았었던...ㅎㅎ


파스타는 가정식 파스타 느낌이고,


피자는 마르게리타는 촉촉하고 상큼한 반면,


4 포마지는 조금 건조하고 짠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이판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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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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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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