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레드 언박싱 후기 (갤럭시 버즈 +)

안녕하세요.

대표 아재 아이템인 LG의 톤 플러스 (넥 밴드형 이어폰) 을 쓰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3년 정도 잘 사용 한 아재템 톤플러스)

갤럭시 라이브가 출시 되었는데,

커널형이 더 좋을 것 같아 버즈 플러스로 구매 하였습니다.

색상은 한정판 색상인 레드 색상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할인 쿠폰 사용하여 11만원 정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삼성의 모바일 제품들의 패키징은 점점 단순해지는 것 같습니다.

버즈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패키징 입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폰 본체와 충전선이 끝 입니다.

심플한게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와 이어폰 본체 입니다.

약간 광택이 있는 빨간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이어폰은 갤럭시 레드 색상으로만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버즈 화이트와 비교하였을 때 디자인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제가 넥 밴드형 이어폰을 고집했던건 전화 통화 때문이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때만 하더라도 통화 품질이 아쉬워 구매하지 않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양쪽 이어폰에 각각 마이크가 하나씩 더 추가되어 양쪽 합해서 총 6개의 마이크가 있다고 합니다.

구매한지 딱 한달 되었는데,

통화 품질로 아쉬웠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음악 음질도 아쉽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고가형 이어폰과 저가형 이어폰의 차이를 바로 알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그런지 굳이 고가형 이어폰을 구매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10만원 이상이라 버즈도 결코 저가형 이어폰은 아닙니다..)


이어폰 조작은 터치스크린으로 하는데,

버즈 때보단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 곡 재생을 위해선 3번 터치를 해야되는데,

2번 터치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터치스크린 하나 입니다.


정리하자면

장점 : 색상, 통화품질, 음질

단점 : 터치스크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