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신당동 브레라 - 현지 느낌나는 피자, 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

외가집 근처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인 브레라에 다녀왔습니다.


브레라
서울 중구 동호로17길 295
http://naver.me/xfeLV4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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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입니다.

종업원들도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식전 빵 입니다.

빵 자체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디핑소스도 맛있네요.

위에 까만건 바질 + 올리브로 만든 패스토 인 것 같구요.

아래 하얀건 양파로 만든 소스 같아요.

식전 빵 부터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는 마르게리타와 콰트로 포마지를 시켰는데요.

우선 도우가 정말 맛있습니다.

쫄깃하니 딱 제 취향이에요.

마르게리타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 덕분에 맛있게 먹었구요.

콰트로 포마지의 치즈맛이 정말 강했어요.

저는 피자를 제일 추천 합니다.

파스타는 토마토와 봉골레를 시켰는데요.

면이 꽤 굵은 생면 입니다.

생면이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먹는 파스타의 느낌과는 조금 다릅니다.

면이 굵어서 그런지 소스는 평균보단 짠 편인거 같아요.

알덴테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인데요.

평균 이상의 맛은 있지만, 여기선 피자나 파스타를 드시는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