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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PIC의 메인 부페 레스토랑인 마젤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디너쇼를 하는 요일을 제외한 모든 저녁,

그리고 아침과 점심에는 항상 운영되는 곳이 마젤란 이었습니다.

제가 사이판 PIC에 처음 왔었던 20년 전엔 마젤란만 있었고,

수영복 입고도 이용 가능해서 점심도 편하게 이용 했는데...

이제 마젤란은 수영복 입고는 이용이 불가능한 곳이 되었어요...

점심 때 수영복 입고 이용하실 수 있는 곳은 더 갤리 인데요..

스포 드리면... 그냥 간단하게 옷 갈아 입고 마젤란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자세한건 더 갤리 포스팅 할 때 설명 드릴게요.




방문객이 많은 PIC라 그런지 부페인데도 매 끼니 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어

3~4일 머물면 같은 음식 때문에 질릴 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때그때 사진을 찍었는데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추천 메뉴는...

상시 나오는 김치.. (진짜 맛있게 익은 김치에요.)

점심 때 핫도그도 인기가 많구요.

저녁 때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타코도 맛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나오니 취향껏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점심 / 저녁 때 맥주나 와인도 무료로 제공되니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번 더 말씀 드리면...

점심 때 수영 하시다 갤리 대신 간단히 옷 갈아입고 마젤란 이용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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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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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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