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부터 오사카 여행에서 갔던 맛집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메다에 위치한 대표적인 백화점들 식당가에는 일본의 유명한 맛집들이 다 밀집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패한 확률이 적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백화점 식당가에 있는 식당을 갔을 때 평타 이상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식당들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일본 물가가 싸게 느껴진다는걸 식당에서 느낍니다.)
다만 맛만 놓고 본다면 '여기보다 한국 어느 식당이 더 맛있다' 라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일본의 대표 음식인 돈까스, 규까스, 라멘, 우동 등등...
'여기보다 비싸긴 하지만, 한국 어느 식당이 더 맛있다' 라는걸 항상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끝차이지, 충분히 가성비 좋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갔던 식당은 우메다에 있는 루쿠아 오사카 식당가에 위치한 규카츠 모토무라 입니다.
https://maps.app.goo.gl/FGPBCztLgcwZS7hk9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규카츠 정식엔 밥, 샐러드, 장국, 반찬 등이 추가 됩니다.
성인 1인 당 1 메뉴는 필수라 정식과 양 많은 규카츠를 섞어서 주문 했습니다.
한국의 규카츠집에서도 볼 수 있는 규카츠 용 돌판 입니다.
저희는 2명이서 1개를 사용 했어요.
한국과 동일한 형태로 서빙 됩니다.
겉이 바삭하게 튀겨진 규카츠가 썰어져 서빙이 되고
돌판에 구워먹는 형태 입니다.
앞, 뒤로 잘 익혀서 구워 먹습니다.
충분히 맛있고, 한국 보다 저렴해서 규카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껏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규카츠는 굽는 정도에 따라서도 맛이 확 바뀌니 취향에 맞는 굽기 정도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도 지원해서 공유해 봅니다.
https://www.gyukatsu-motomura.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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