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사카 맛집 리뷰 4. 타마고토 와타시 - 오므라이스 맛집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중 아이가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 하여 체인점인 것 같은 타마고토 와타시에 가보았습니다.

 

우메다 난바역 근처에요.

 

 

https://maps.app.goo.gl/aaCmXCRNpa2ZFyjn8

타마고토와타시 · 일본 〒542-0074 Osaka, Chuo Ward, Nanba, 2丁目虹の町1-11

 

 

 

역 근처 건물 지하에 있어요.

 

역 지하 상가랑도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토마토 케찹이 올라가 있는 것 부터

 

데미그라스 소스와 스테이크가 올라간 고급진 버전 까지 다 있습니다.

 

 

 

 

달걀이 완전히 익은 것과 반숙 중 선택 하면 고르기 편하실 것 같아요.

 

취향 별로 다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요)

 

달걀의 익힘 정도, 소스, 토핑을 고르면 선택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른 메뉴 중 가장 기본인 듯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나오는 오므라이스 입니다.

 

제일 기본 메뉴인데도 맛있습니다.

 

일단 소스가 너무 과하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맛 이었구요.

 

밥이 정말 잘 볶아져서 나왔습니다.

 

 

 

 

요건 아이가 시켰던 어린이 메뉴 였는데요.

 

양도 아이가 먹기 적당했고,

 

소스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달걀도 다 익혀져서 나왔어요.

 

 

 

 

달걀도 덜 익히고,

 

샐러드나 스테이크 토핑과 같이 나오는 메뉴도 있었는데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소스가 살짝 간이 세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본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ㅇ럿이서 가서 이것 저것 시켜서 전부 맛 봐도 좋을 곳 입니다.

 

 

 

 

 

 

세트메뉴로 먹어서 디저트도 나왔는데요.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 모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과 디저트 둘 다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