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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사카의 마지막날 밤,
오꼬노미 야끼를 한번도 먹지 못해
오꼬노미야끼를 하는 집을 찾아봤습니다.
술집 같은 곳에서 오꼬노미야끼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이 때만 해도 쿠시카츠가 뭔지도, 오사카의 명물인것도 몰랐습니다.
간판이 정말 인상적인 쿠시카츠 요코즈나 입니다.
우메다 먹자골목 같은 곳 초입에 있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gTuAtDkJRjmHhp9U8
안주 같은 메뉴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마지막날 밤이니 만큼 아쉽지 않게 이것 저것 다 시켜 봤어요.
정말 이것 저것 다 시켰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이건 괜히 시켰다' 하는 메뉴가 하나도 없었어요.
오꼬노미야끼는 두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식사로 먹을 만한건 우동밖에 없지만,
음식을 이것 저것 시켜 먹으니 금방 배부릅니다.
흡연석 밖에 없다 해서 걱정했는데,
흡연석에서도 담배피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메인인 꼬치 튀김도 한국에서는 맛 보기 힘든 맛 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 이지만 아주 만족하고 나왔던 곳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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