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2016] 9. Day 6 - UX Design, Schlumberger (16.07.22)

안녕하세요.

7월 17일부터 2주간 정보 통신 산업 진흥원 (NIPA)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글로벌 SW 개발 역랑 혁신 프로그램 (이하 SAVE 2016)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2주동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의를 들으며 강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을 한 것입니다. 두서 없이 작성될 수도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독일회사인 Schlumberger의 Software Technology Innovation Center에 갔습니다.

독일회사인데 실리콘 밸리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가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유전에서 시추 장비를 만드는 회사라고 하네요.

강의를 듣기 전 회사 투어를 먼저 하였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를 이른 저녁으로 먹고,

심아영님에게 UX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UX 디자인은 UI 디자인과는 달라서 흔히 생각하는 디자이너인 비쥬얼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심아영님께서는 제품이 직접 쓰이고 있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론상으로 옳거나 사무실에서는 좋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전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점은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