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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건강을 위해(???) 청국장을 먹고 왔습니다.
정자동 봄날에청국장 입니다.
봄날에청국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http://naver.me/xi6bKeWt
청국장 집은 잘 안오는데...
여긴 콩 종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저희는 4명이서 가서 9500원 짜리 쥐눈이콩 청국장 백반 2개와 10500원 짜리 쥐눈이콩 청국장 보리밥 백반 2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기본 반찬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 5 종류구요.
왼쪽에 있는 나물접시는 보리밥 정식에만 나오는거라 하네요.
일반 백반은 쌀밥이 나옵니다.
청국장은 굉장히 맑은 느낌입니다.
냄새도 거의 없어요.
된장찌개보다도 맑은 느낌 입니다.
찌개보단 국에 가까운 느낌 입니다.
나물, 반찬과 함께 비벼먹으니 건강한 음식으로 배 채우는 느낌 이네요.
후식으로 미숫가루와 쌀 강정(?) 을 주네요.
쌀 강정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건강한거 먹고 싶을 때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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