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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회사 친구들과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요즘 정자동에 샐러드 집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 하나인 포케집 슬로우 캘리 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클래식 연어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는 와사비 렌치 연어 포케를 시켰습니다.
토핑이 정말 다양하게 올라 갑니다.
현미밥 까지 추가하면 서양식 비빔밥 먹는 느낌이에요.
건강한 메뉴라 그런지 점심 때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토마토 스프와 클램 차우더 입니다.
토마토 스프는 살짝 매콤하고, 클램 차우더는 맛이 아주 진합니다.
둘 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메뉴를 먹고 싶을 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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