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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아리마에 있는 네기야 료후카쿠 료칸 후기 입니다.
 
방과 온천 후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https://harryp.tistory.com/1584

 

[해외여행] 일본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카쿠 후기 1. 객실, 온천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 때 부모님께서 온천이 있는 료칸에서 하루 보내고 싶다 하셔서 오사카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아리마에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여기저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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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방 예약 할 때 석식과 조식을 모두 포함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매뉴는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여러 날 묵어도 매일 같은 음식을 먹진 않는다네요.

 

 

 

 

에피타이져는 사케 한잔과 함께 시작 합니다.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제는 당분간 먹지 않을 것 같은 회 입니다....ㅜㅜ

 

 

 

 

국물이 맛있었던 장어 요리였어요.

 

 

 

 

이건 연근 사이에 고기 다진걸 넣고 튀긴 요리 인데요....

 

손은 많이 갈 것 같지만... 맛은 그럭 저럭이었던 요리 였어요.

 

 

 

 

이건 구운 야채와 젤리가 같이 나온 요리였는데요.

 

엄청 쓴 야채도 같이 있었어요.

 

 

 

마지막엔 홍합밥이 나왔는데,

 

정말 찰지고 맛있었어요.

 

홍합 향이 확 퍼지는게 배가 엄청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후식은 젤리가 같이 나오는 과일과 떡 입니다.

 

떡은 엄청 부들부들 해서.... 한국 떡 보다 별로였습니다.

 

저녁으로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서 다 먹으면 배가 정말 부릅니다.

 

료칸에서 숙박 한다면 한번쯤은 맛봐야 되는 요리 인 것 같아요.

 

 

 

 

 

 

조식은 도시락 안에 9가지 반찬과 밥, 장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음식보다 단맛이 좀 강하긴 합니다.

 

아침도 정말 든든하게 먹어서 늦은 점심 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아리마는 외부에 식당이 많지는 않아서, 료칸 숙박에 포함된 식사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박 이상 되면 좀 질릴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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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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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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