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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 친구들과 저녁약속으로 다녀온 곳을 소개해 봅니다.
을지로입구역 바로 앞에있는 스키야키 동아리 입니다.
스키야키 동아리 을지로입구역점
서울 중구 남대문로 114-1
https://naver.me/5lCkDwJm
1인 1냄비로, 자리마다 인덕션이 있습니다.
기본 스키야키 메뉴가 있고, (밥이 포함 되어 있어요)
우동 사리가 추가된 메뉴도 있어
우동 사리 까지 추가 했습니다.
개인 냄비에 정말 푸짐하게 담겨 나옵니다.
버섯, 두부, 야채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고기는 따로 나오구요.
밥과 우동사리도 따로 나오네요.
인덕션에서 금방 끓더라구요.
버섯 같은것 건져 먹다
고기를 익혀먹고,
국물에 사리와 밥도 말아 먹습니다.
국물이 많지는 않았는데,
간이 적절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개인 냄비라 취향껏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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