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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둘째날입니다.


둘째날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 -> 몽마르뜨 언덕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워낙 크기 때문에 관람 시간을 길게 잡았습니다.



숙소인 바스티유 호스텔에서 아침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 애플 샵이 있어...


들어가서 찍어봤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는 아이폰4가 출시하기 전이라...


'곧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패드도 함께..ㅎ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입니다.


유리 피라미드 안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미알못'인 저도 아는 작품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만큼 박물관이 크고, 유명한 작품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감상'이 아니라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 찍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도 하루 종일 걸릴 만큼 루브르 박물관에는 볼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꼭 가이드 투어를 신청 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러는 편이 훨씬 유익할 것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오면 유리 피라미드로 이런 사진 한장은 남겨야겠지요...ㅎㅎ


여러 사람들이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몽마르뜨 언덕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녁 때라 식사를 먼저 하였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주변에는 가정식집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가격 기록을 전혀 해두지 않았녜요...ㅜㅜ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에서 보던 프랑스 전통 음식인 '꼬꼬뱅'을 파는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샐러드와...


생각보다 저렴했던 에스카르고를 에피타이져로 먹었습니다.


에스카르고 소스는 빵과 함께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프랑스에 가면 꼭 먹고 싶었던 꼬꼬뱅 입니다.


문제는 호스텔 직원도 들어본 적 없는 음식 이라고 할 만큼 파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발음이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많은 식당들 중 꼬꼬뱅을 파는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와인에 끓인 닭이라고 했었는데...


찜닭 느낌의 음식입니다.





비쥬얼은 그닥이었으나 맛은 최고였던 블루치즈 소스 스테이크 입니다.


소스로 치즈소스가 올라간 스테이크는 처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소스 스테이크는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몽마르뜨 언덕에도 구경할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골목 골목 있는 식당들, 길거리 공연, 갤러리 등...


구석구석 구경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날씨가 흐린 것이 조금 아쉽지만...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걸어 올라가는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꼭 한번 가보셔야 될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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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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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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