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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모레아는 하프보드 (식사가 아침식사만 포함)로 가서 점심과 저녁은 따로 해결을 해야 했습니다.


첫째날 저녁은 호텔 안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어디가 괜찮을까 고민을 하며 호텔 안을 돌아다녔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에는 (월요일) 아침 부페를 먹는 Fare Nui 에서 디너쇼를 했습니다.


해산물 BBQ 부페와 함께 제공됐었는데...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굳이 시끄러운 디너쇼를 보면서 먹기는 싫어서...


The Shell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탄산수, 음료 2잔 (하우스 와인, 수박쥬스), 스테이크 2개, 후식 1개 (크렘브륄레 & 아이스크림)


해서 딱 9,000 퍼시픽 프랑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크와 디저트는 맛있었던 반면,


가니쉬로 시켰던 밥과 라따뚜이는 그닥이었습니다.


(가니쉬로 그냥 가든샐러드와 감자를 시킬걸... 했습니다.)



위에 있는 부페 레스토랑에서 디너쇼 소리가 간간히 들리는데...


실내라 위험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레스토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였는지


불쇼는 밖에 나와서 수영장 옆에서 하였습니다.


덕분에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파워풀한 불쇼를 감상해보시죠...ㅎㅎ


해산물 BBQ 부페가 아니라면 굳이 디너쇼를 보기 위해 부페 레스토랑을 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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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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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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