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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다녀온 홍콩 자유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세번째 날은 마카오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느즈막히 숙소에서 나와 아침을 먹기 위해 캐피탈 카페 (Capital Cafe)로 갔습니다.








이 날은 전날과 다르게 아침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침 세트는 토스트&계란 (스크램블, 후라이 선택 가능), 마카로니, 밀크티가 나옵니다.


둘이서 세트 하나로는 모자라서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를 단품으로 하나 더 시켰습니다.


마카로니가 맛 없다는 후기를 보고 어제는 안시켰는데...


오늘 마카로니를 먹어보고 후회했습니다...ㅜㅜ


국물에 토스트를 찍어먹으니 무지 맛있었습니다..ㅎㅎ



캐피탈 카페에서 배를 체우고 마카오로 가기위해 셩완 페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셩완 MTR 역과 페리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터미널 도착 15분 뒤 있는 페리 티켓을 살 수 있었습니다.


마카오 외항 터미널로 가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페리는 꽤 쾌적합니다.


덥지도 않구요.


심하게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마카오는 호텔 버스를 이용해 교통비는 무료로 다닐 수 있습니다.


마카오 외항 터미널에서 호텔 버스 타는 곳으로 가서 '그랜드 리스보아'로 가는 셔틀을 탔습니다.






셔틀버스는 카지노와 연결되어있는 지하주차장에서 내려줍니다.


카지노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서...ㅜㅜ


카지노는 구경만 하고 나와서 황금 건물을 구경합니다.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나와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육포거리, 성 바울 성당을 한번에 걸어다니며 구경했습니다.


걸어다니며 충분히 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들 붙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타이파로 넘어갔습니다.


세나도 광장 근처에서 '시티 오브 드림즈' 행 셔틀을 타고 무료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티오브 드림즈 행 셔틀 버스.


무섭게 노려보는 현지 여성분이....;;











내부가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쇼핑몰 같습니다 ㅎㅎ


규모는 싱가폴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점심은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해결했습니다.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인 돼지고기 햄버거, 쮸빠빠오 맛집인 '타이 레이 로이 케이'가 푸드코트에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한번쯤은 먹어볼만한데, 굳이 또 먹을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ㅎㅎ






호텔 안에 에그타르트 맛집도 있어 하나씩 사먹어봤습니다.





마카오 외항 터미널 까지 가는 무료 셔틀을 타고 가서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카오 외항 터미널에서도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가는 표를 살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홍콩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완차이 로스트 구스 맛집 얘기와 귀국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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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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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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