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7월 22일 부터 8월 7일 까지 다녀온 유럽 가족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영국에서의 둘째날에는 스톤헨지 투어를 하였습니다.
참투어 (https://cafe.naver.com/charmtours) 에서 미리 예약을 했었구요.
런던 교외 투어를 한번 해보자 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스톤헨지를 가면 좋을 것 같아 예약했어요.
스톤헨지와 로만바스, 캐슬쿰 까지 함께 가는 투어 였어요.
예약금은 1인 2만원에 현지 지불액이 1인 45파운드 였구요. (스톤헨지 입장권 19.5 파운드와 바스 입장료 16.5 파운드는 별도)
아침 미팅 장소인 빅토리아역에서 가이드 분을 만났는데,
오늘은 저희 가족만 있어 프라이빗 투어로 진행 된다고 하네요...ㅎㅎ
먼저 첫번째 목적지인 스톤헨지로 향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라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바로바로 여쭤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먼저 간 곳은 이번 투어의 메인인 스톤핸지 였습니다.
스톤헨지를 직접 보고, 입구쪽에 전시관을 둘러보고 왔어요.
생각보다 멀찍이 떨어져 봐야하는것이 조금 아쉬웠구요 ㅜㅜ
스톤헨지를 둘러보고 로만바스로 향했습니다.
로만바스에선 자유시간 + 점심시간이었어요.
가이드분께 대강의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즐겼죠.
점심식사 후 캐슬쿰으로 향했어요.
로만바스와는 다르게 한적한 시골 동네 느낌이었습니다.
스톤헨지 투어는 항상 길이 막힌다고 하네요.
이동 시간이 길어 하루 종일 걸렸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투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를 적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