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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인이가 태어난지 150일이 넘어 가면서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어줘야되나 고민이 되었답니다.
독일에서 봤던 써머믹스를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부모님 지인분 통해서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 제조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통부분, 스페출러, 설명서의 간단한 구조에요.
본체에는 찜용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통은 뚜껑과 물받이, 믹서 날로 구분되어 있어요.
이유식 마스터 제조기를 써보니 찌는 것과 가는 것이 한번에 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재료를 잘 손질해서 담고 1차로 쪄줍니다. (이 사진에서는 소 안심과 감자를 사용했어요~)
저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 덜 익는 부분이 없도록 했답니다.
타이머가 있어서 찌는 시간을 정할 수 있어요.
20분 정도 하니 되더라구요.
다 익었으면 이제 뒤집어줍니다.
물받이(?)에 찌면서 생긴 수증기들이 모였다가 재료가 잘 갈리게 해주더라구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갈리고, 소음이 심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이렇게 만든 이유식입니다~
이건 소고기 감자 퓌레에요~
살짝 먹어봤는데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ㅎㅎ
이유식 하는 동안은 요긴하게 쓸 것 같은 필립스 이유식 마스터 제조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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