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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 저녁 6시 30분,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방콕에서는 공항 픽드랍이 되서 숙소까지 벤을 타고 편안하게 이동하였지만...
런던 부터는 숙소까지 직접 찾아가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있지 않았을 때라...
숙소 약도 등을 전부 인쇄해서 가지구 다녔었죠...
(당시 인쇄해서 가지고 다닌 런던 숙소 약도)
(요즘은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다니면 되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당시 예약했던 숙소는
Astor Hyde Park
입니다.
글로스터 로드 (Gloucester Road) 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조금 안되게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가는길이 번화가라 너무 늦은시간만 아니면 위험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혼성 8인 도미토리 1박에 22.14 파운드 (지금 환율로 37000원 정도) 였습니다.
(런던이 숙소가 비싸긴 합니다...ㅜㅜ)
간단한 조식 (빵, 햄, 치즈, 시리얼, 우유, 쥬스 정도...) 가 제공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숙소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8인실 도미토리 안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게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숙소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런던에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근처에 영국의 '홈플러스' 같은 '테스코' 매장도 있어서 왔다갔다 하며 자주 이용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손에 테스코 탄산수를 들고있네요...ㅎㅎ)
런던에서의 첫째날은 '숙소까지 무사히 찾아가는 것' 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 부터 런던 관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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