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런던 4. 웨스트엔드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러브 네버 다이즈 (10.06.29)

런던에서의 셋쨰날!

중학생때부터 고대하던 런던에서 오페라의 유령 관람을 위해 웨스트 엔드로 갔습니다.

티켓은 미리 구매하는 것 보다 당일 아침 취소표를 사는 것이 훨씬 싸다고 해서,

티켓 구매를 위해 웨스트 엔드 Majestic Theater 로 갔습니다.

티켓 창구가 오픈을 안해서 몇 분 기다리면서 구경을 하고...

그날 첫 티켓 구매자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 노란 네모친 구역의 표를 주황색 구역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45.75 파운드 짜리 티켓을 25.75 파운드에 구입을 했으니, 매우 저렴하게 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저 자리에서 본 무대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매우 가깝죠??

오페라의 유령을 낮 공연으로 잘 관람하고...

저녁공연으로 한 편 더 보자 해서 웨버의 차기작인 러브 네버 다이즈 (Love Never Dies) 까지 관람을 했습니다.

티켓이 얼마 없어 높은데서 관람을 했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라이온 킹 극장에서는 사진만...

런던에 가면 꼭 하루 날 잡고 웨스트엔드에 가서 뮤지컬 한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