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제주도 카페 루시아 - 바다가 보이는 카페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왔으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한 번 다녀 와야죠.

 

원래는 다른데를 가려고 나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연히 찾은 곳, 카페 루시아 입니다.

 

 

http://naver.me/xXrDD0yn

카페루시아 본점 : 네이버

 

 

 

원래는 굉장히 작은 카페였는데,

 

잘 되서 확장을 한 것 같아요.

 

구관과 신관이 나눠져 있네요.

 

 

 

 

배가 불러서 빵이나 케이크 종류는 전혀 먹지를 못했네요...ㅜㅜ

 

 

 

 

음료도 특이한게 많이 있네요~

 

기본적인 것 (카페 라떼, 녹차 라떼) 와

 

제주도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것 (청귤 에이드, 코코넛 블루 라떼) 를 시켜 봤어요.

 

 

 

 

전부 평균 이상은 되는 맛 이었어요.

 

이런덴 자릿값 받는거고, 커피는 별로다 란 편견을 없애 버릴 수 있었구요.

 

특히 코코넛 블루 라떼는 정말 특이한 비쥬얼이에요.

 

블루 시럽(?)에 다른 향은 거의 없고, 색만 특이한지 코코넛 향 외에 별 다른 향은 없더라구요.

 

섞기 전엔 독특한 비쥬얼인데 섞으니 색은 영 아니긴 했지만요...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달라 하네요?

 

수제 젤라또 인 것 같은데 요것도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커피 들고 이런 바다 멍을 할 수 있는 카페 루시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