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룸 후기 : 막탄 스위트, 디럭스

안녕하세요.

대학원 다닐 때 부터 코로나 전 까지는 필리핀에 다이빙 하러 매년 1~2회씩 꼬박꼬박 다니다....

 

코로나 이후 4년 반 만에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10년 전에 세부 처음 왔을 때 가족들 끼리 방문했덨던 제이파크 (그 때 당시엔 임페리얼) 리조트에 방문 했습니다.

 

 

처갓집 식구들과 아이까지 해서 6명이서 다녀왔습니다.

 

막탄 스위트 1개와 디럭스룸 1개를 빌렸어요.

 

아이는 만 4살까지는 숙박이나 부페가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먼저 막탄 스위트 입니다.

 

스위트룸이라는 이름에 맞게 거실이 따로 있습니다.

 

꽤 넓어서 다 같이 쉴 때 한 방에 있어도 충분히 넓찍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약소하지만 주방도 있습니다.

 

 

 

스위트룸에 장모님, 장인어른과 처남이 지냈었는데요.

 

성인 3명이라 엑스트라 차지를 내니 간이 침대를 떄로 내주더라구요.

 

 

 

침실엔 슈퍼싱글 정도 되는 침대 2개가 있습니다.

 

 

 

 

욕실은 안방에 붙어있구요,

 

변기는 안방 화장실에 하나, 거실에 하나가 있습니다.

 

 

 

디럭스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엄청 비싼것도 아니어서 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면 막탄 스위트를 추천 드립니다.

 

 

 

 

디럭스는 진짜 침대 2개와 간단한 책상 정도 있고 끝 입니다.

 

 

 

 

화장실도 욕실, 세면대, 변기가 한곳에 모여있구요.

 

스위트룸과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데,

 

시설 차이는 꽤 큽니다.

 

다만 막탄 스위트가 있었던 A 동은 10년 전 그대로인 느낌이었고,

 

디럭스 룸이 있는 G동은 나름 최신식 이었습니다.

 

냉장고 등 비치된 가구 같은게 더 새것의 느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