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세부 여행의 마지막은 엘스파에서 보냈습니다.
엘스파의 굿바이팩을 이용 했구요.
숙소 레이트 체크아웃 후 엘스파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 마사지, 라운지 휴식 후 공항 드랍을 이용 하였습니다.
일단 휴식 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었고,
공항 바로 옆이라 (차로 5분 거리) 최대한 공항에서의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어요.
자세한 비용은 아래 카카오톡 링크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http://pf.kakao.com/_pxdwUxj/chat
세부 엘스파
카카오톡 채팅을 해보세요.
pf.kakao.com
레이트 체크아웃 후 숙소 오니 6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일단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예가 고깃집에 가서 저녁 식사 부터 했습니다.
고깃집에서 온갖 한식을 다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평균 이상 됩니다.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웬만한 한국 고깃집보다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엘프라자에는 카페도 있고, 네일도 있습니다.
아이와 와이프는 네일도 받았어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에 디테일한 네일이 특징 입니다.
마사지 비용은 참고해 주시구요.
굿바이 패키지에는 90분 1500페소 마사지가 기본 입니다.
마사지 업그레이드 할 경우 차액 만큼 더 내시면 됩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난 다음엔 라운지 공간에서 휴식을 했는데요.
카카오톡/카페 사진엔 커다란 쇼파같은데서 여러명이 쉬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1인당 개인 침대가 주어집니다.
엘스파가 신의 한수였던게...
비행기가 2시간 가까이 연착이 됐어요...ㅜㅜ
저녁 먹고 있는데 카톡이 하나 오더라구요...
덕분에 마사지 받고 새벽 까지 푹 쉬다가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 전 쯤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출국심사 등을 느긋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거의 제일 마지막에 하여 제일 뒷자리에 배정되긴 했지만요...
사전 좌석 이용하셔서 체크인 늦게 하셔도 되는 분들께 엘스파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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