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2017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다녀온 홍콩 자유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스탠리 해변을 구경하다 다시 버스를 타고 센트럴로 향합니다.


센트럴의 가파른 골목길, 소호를 구경하였습니다.






센트럴 소호에 도착하자마자 커핑룸 (Cupping Room)에 가서 아이스 라떼 한잔 했습니다.


홍콩에서 먹은 커피 중 제일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폴바셋 커피와 맛과 향이 좀 비슷했습니다.











좁고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중간 중간 갤러리도 보고, 사원도 보고 했습니다.


홍콩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명소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가파른 지형에 뺵빽히 들어선 고층 건물들이 신기했습니다.







센트럴에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인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를 하나씩 사먹었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따뜻하니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빅토리아 피크 트램' 입니다.


트램 예약은 Klook (클룩) 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동남아 지역 관광 명소나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피크 트램 왕복 패스트라인으로 예약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센트럴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미리 여행사 쪽에서 티켓을 사놔서 매표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매표 줄이 어마어마해서 이 시간만 줄여도 시간을 꽤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때는 야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있습니다.


매표줄은 이것보다 훨씬 길다는건 함정입니다.







트램 안이 생각보다 넓어서 대부분이 앉아서 갑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라갈 때는 오른쪽에 앉으셔야 야경 감상하기 좋습니다.






전망대에는 쇼핑몰이 생각보다 크게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야경 감상을 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ㅜㅜ


내려올 때는 40분 정도 줄을 서고 내려왔습니다.






JJ 호텔로 돌아와서 야식 거리를 사기 위해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슈퍼마켓에 갔습니다.


한국 과자들도 팔았는데,


(한국에서는 본적없는) 사이다맛과 콜라맛 감자칩도 있네요...


음주류와 감자칩을 사서 방에 가져다놓고,


딤섬을 사러 다시 나갔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었던 딤딤섬에서 어제 먹었던 바삭 새우 찹쌀롤과 계알 새우 돼지고기 만두를 사고,


새로운 메뉴인 '돼지고기 찹쌀롤'을 같이 샀는데...


실패했습니다...ㅜㅜ 너무 밍밍합니다.


찹쌀롤은 '바삭 새우 찹쌀롤'을 드시길...ㅎㅎ



딤딤섬 옆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곱창 꼬치와 문어 꼬치까지 하나씩 사봤습니다.





둘째날 밤을 마무리하는 야식입니다 ㅎㅎ


꼬치도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최고는 딤딤섬의 바삭 새우 찹쌀롤이었습니다 ㅎㅎ



둘째날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셋째날,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해리팍
BLOG main image

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Contact Info.
parkch0708@hanmail.net
chanhyun0708@gmail.com
chanhyun.park@sk.com

카테고리

All (1513)
Profile (2)
Park's Life (601)
Smart Home (IoT) (4)
Computer System (165)
Computer Programming (39)
Computer Study (54)
Computer Etc. (189)
Scuba Diving (137)
Golf (8)
Traveling (250)
생활 정보 (13)
Pokemon GO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