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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5월 3일 부터 8일 까지 다녀온 사이판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사이판에서의 첫 2박을 묵었던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은 와이프의 미국 간호사 시험 + 휴가 목적이기 때문에,
호텔을 두군데를 잡기로 했어요. (각 2박 씩)
첫 2박을 묵을 호텔의 조건은
- 시험장 근처인 가라판에 위치
- 잠만 잘거라 가성비 좋아야 함
- 그래도 깨끗한 곳
- 와이프가 혼자서 하루동안 지내야 되서 안전한 곳 (골목 위치 X)
이었어요.
여기 저기 검색 해보니 그랜드브리오가 가성비도 괜찮고,
접근성도 좋고 (갤러리아 면세점 바로 건너편, 죠텐마트 바로 옆 등)
캐피탈이나 히마와리는 골목에 위치하다 보니 와이프 혼자 밤에 돌아다니기가 뭐해서...
깨끗한 편이라는 후기가 있는 그랜드 브리오로 예약했어요~
호텔스컴XX 검색 후 아고X에서 예약했구요.
공항 픽드랍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서 그날의 사이판을 통해 공항에서 리조트 이동만 예약했어요~
싱글 침대 두개가 있는 방으로 예약했구요. (더블베드는 선택 옵션에 없었는데 풀북이라 그런건지 원래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커피포트와 유리잔이 구비되어 있구요.
냉장고는 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ㅜㅜㅎ
어메니티로 일회용 슬리퍼가 2켤레 있고,
샴푸, 컨디셔너, 비누, 칫솔도 나름 쓸만했어요.
바디워시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저희는 식사를 포함 안시켜서 그랜드 브리오 식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대신 가라판 시내의 식당들을 몇군데 다녔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가라판의 세 식당에 대해 리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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