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 Life

안녕하세요.

주말 중 아이가 열이 나서 월요일에 임시/선별 진료소를 다니며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걸려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네요.

검사 당시엔 열이 나지 않아 임시 선별 진료소로 다녔네요.

검사 시 증상이 있을 경우엔 무조건 보건소로 가셔야 합니다.


1. 분당구 보건소

유증상자나 밀접 접촉자 검사소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한명한명 할 때마다 소독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갔을 때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줄 서 있는거 보고 돌아왔습니다.


2. 야탑역 광장

무증상자 검사가 가능합니다.

역시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

12시부터 점심시간인데 앞에서 세번째에서 잘렸습니다 ㅠㅠ

3. 수정구 보건소

무증상/유증상자 모두 검사가 가능 합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점심시간이 12~13시로 되어있어서 13시 즈음 갔는데 얼마 전 부터 점심시간이 14시 꺼지 바뀌었다네요 ㅜㅜ

검사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4. 용인 포은 아트홀 (추천)

집 와서 점심 먹고 제일 가까운 용인 포은 아트홀로 다시 갔습니다.

용인포은아트홀 임시선별검사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http://naver.me/GvkAIMrZ

줄이 전혀 없었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했네요.

분당 사시는 분들은 참고 해주세요.

다행히 가족 모두 음성 나왔네요~

코로나가 참 오랫동안 힘들게하네요...

검사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시려면 유동인구 적은 곳으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레도 케바케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