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스트엔드에서 오페라의 유령과 러브 네버다이즈를 관람한 후, 몇년 전 부터 꼭 가보고 싶던 제이미 올리버의 피프틴 (Fifteen) 을 다녀왔습니다.


피프틴의 의미는 제이미 올리버가 15명의 요리사 지망생들을 뽑아 수업, 실습 장소로 이 레스토랑을 활용했다 하여 피프틴이라 지었답니다.


예전에 케이블에서 봤었는데, 요리 서바이벌의 느낌도 나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또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주소도 15번지입니다.




주소 - 15 Westland Place,London N1 7LP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의 책도 팔고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파스타중에 가장 맛있었던 파스타였습니다.


이름은 치즈 크림 링귀니였나? 그랬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더 가서 꼭 먹어보고 싶은 파스타입니다.




평범한? 스테이크 입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었습니다.


함께 주는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는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입니다.


무지하게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국은 맛없는 음식으로 유명(?) 합니다만, 이 레스토랑은 맛있는 음식을 팔고 있다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괜히 제이미 올리버가 영국의 국민 요리사가 아닌걸 증명하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해리팍
BLOG main image

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Contact Info.
parkch0708@hanmail.net
chanhyun0708@gmail.com
chanhyun.park@sk.com

카테고리

All (1502)
Profile (2)
Park's Life (600)
Computer System (165)
Computer Programming (39)
Computer Study (54)
Computer Etc. (189)
Scuba Diving (137)
Golf (8)
Traveling (245)
생활 정보 (12)
Pokemon GO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