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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둘째날 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시게' 주요 관광지들을 다녔습니다.



-런던 둘째날 일정-


숙소 -> 국회의사당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그린파크 제임스 파크 -> 버킹엄궁전 ->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 레스터 스퀘어 -> 코벤트 가든 -> 런던아이 -> 숙소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시계탑, '빅벤' 입니다.


지하철 '웨스트 민스터 (Westminster)'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공사중이었네요...ㅜ



시계탑 구경 이후 도보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이동합니다.


사람들 따라서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ㅎㅎ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버킹엄궁전 가는길에 그린파크와 제임스파크를 지나갔습니다.






버킹엄 궁전에서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위해 11시 30분 맞춰서 갔습니다.


대개는 11시 30분에 한다고 합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영국에서 첫 식사를 했습니다.


영국하면 생각나는.. 몇 안되는 음식인 피쉬 앤 칩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생선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별 기대 없이 튜나 샐러드와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던 생선 까스, 혹은 생선 튀김이 아닌...


파이 느낌의 튀김옷에 튀긴 생선이 나왔습니다.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킹엄 궁전 근처 펍에서 파는 피쉬 앤 칩스, 강추합니다!



코벤트 가든에 특이한 인형가게가 있어 찍어봤습니다.





인형 안에 솜을 넣어줄 때, 하트 모양 작은 쿠션(?) 같은 것을 함께 넣어 인형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의상을 골라 입혀주는...


말하자면 DIY 테디베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벤트 가든의 모습이구요.


런던 첫째날의 마지막은 런던아이 였습니다.


런던아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당시 출력해갔던 런던아이 티켓입니다.


시간이 21시, 저녁 9시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밝습니다.


5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9시에 탔었는지ㅜ


생각보다 여름 유럽은 해가 길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첫날은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빡시게 돌아다녔습니다.


뮤지컬을 두 편이나 본, 런던에서의 둘쨰날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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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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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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