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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의 마지막주 수요일, 남아있는 휴가를 써서 제천 리솜 포레스트 해브나인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리솜 리조트의 스파들 중 유일하게 안가본 곳이 리솜 포레스트였습니다.


숙박을 하고싶어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회원권이 없으면 숙박은 힘들겠더라구요...ㅜㅜ


아쉽지만 당일치기로 스파만 다녀오자 해서 스파 이용권만 구매해 다녀왔습니다.


(지마켓에서 2만원대로 구매했습니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과 놀이기구(?) 들이 있는 수영장과 (아주 작은 캐리비안베이 느낌?)


일반적인 수영장, 그리고 수압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우나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사우나 코스(?)가 안내되어 있어,


세 종류의 목욕탕과 건식, 습식 사우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노천 온천은 지금까지 가봤던 야외 온천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숲속에 있어 분위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2~3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탕도 몇 개 있었구요.


다만 몇 몇 탕들은 온도가 좀 미지근했고...


크기가 좁아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별로일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찜질복은 1인당 1회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1회 3천원)


수면실 대신 릴렉스 룸 이란 곳이 있고,


리클라이너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어둡지 않고, 등받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 이었습니다.


수면실이 따로 있었으면 좀 더 편안하게 있다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 식당은 실내 스파에 하나, 찜질방에 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실내 스파에 있는 식당에서 돈까스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저녁은 1박2일에 나왔던 짜글이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식당 이름이 짜글짜글 인지, 짜글이 식당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볶음 짜글이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었는데...


저한테는 짜고 매웠습니다...


그냥 제육볶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그런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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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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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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