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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라보라 인터컨티넨탈 탈라소 리조트의 디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547)에서는 씨푸드 BBQ 부페 얘기를 했었습니다.


수요일 저녁만 샌즈레스토랑에서 씨푸드 BBQ 부페가 가능한데,


저희가 도착한 날이 수요일이라 고민 없이 부페로 갔었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각각 리프 레스토랑과 샌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요일 씨푸드 BBQ부페를 제외하고는 3 코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져, 메인, 디저트를 원하는 메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둘째날 저녁에 갔던 리프 레스토랑 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식전주와 두 종류의 에피타이져, 두 종류의 메인, 두 종류의 디저트 입니다.


3 코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둘이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밤에는 방에 들어가기 전 샌즈레스토랑 옆에 있는 바에서 한잔씩 하고 들어갔습니다.



셋째날 저녁은 샌즈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부터 식전주, 에피 2종류, 메인 2종류, 디저트 2종류 입니다.


전체적으로 샌즈 보다는 리프가 더 맛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리프레스토랑에서 폴리네시아 공연을 한다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샌즈의 디저트가 아쉬워서 리프에서 칵테일과 디저트를 주문을 해서 공연을 보며 먹었습니다.






(모레아 보다는 박력이 떨어지는 보라보라의 공연팀...ㅎㅎ)



보라보라 인터컨티넨탈 탈라소에서 묵을 때 디너가 포함되어 있다면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샌즈보다는 리프의 3코스가 더 좋았지만요...ㅎㅎ


기간에 따라 메뉴가 바뀔 가능성이 높으니, 기간이 허락한다면 양쪽 모두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인터컨티넨탈 탈라소의 아침 부페와 보라보라 본섬 방문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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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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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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