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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보라보라에서의 첫 아침은 스쿠버 다이빙 때문에 급하게 먹었는데,


두번째 아침은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라보라 인터컨티넨탈 탈라소의 아침 부페는 리프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리프 레스토랑 가는 길)




(이제는 익숙해진 티아레 꽃 장식)











계란 요리와 빵이 참 맛있는 리프 레스토랑 입니다.


모레아에서부터 계란과 빵은 꼭 두번씩 먹었던 것 같습니다.



보라보라에서의 셋째날은 선물과 기념품 구입을 위해 보라보라의 본섬, 바이타페를 다녀왔습니다.


바이타페의 인터컨티넨탈 계열의 리조트인 르 모아나가 있어 탈라소와 르 모아나를 왕복하는 셔틀도 있고,


르 모아나에서는 시내를 왕복하는 셔틀도 있습니다.


단, 시내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포함하여 탈라소와 르 모아나를 왕복하는 비용이 1인당 1500 프랑이 청구됩니다.


미리 시간을 문의하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리조트 올 때 탔던 배를 타고 나갑니다.


르 모아나에 도착을 하면 거의 바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게 됩니다.



저희는 여행 선물을 사러 미리 알아봤던 친리 마켓과, 슈퍼 유를 찾아갑니다.






저희는 티아레 오일과 티아레 비누, 히나노 맥주만 살 생각이라 두 곳에서 대부분의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혹시 이 두가지만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이 두 곳 보다는,


타히티 까르푸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까르푸가 더 싸기도 하고... 들고 다니기도 번거로우니까요...ㅜㅜ)







르 모아나로 돌아가는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항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잠시 여유를 즐겨보았습니다.


중간에 비가 와서 비를 피하기도 했구요...









르 모아나 리조트로 돌아와서, 탈라소로 가는 배를 탈 동안 리조트 구경을 하였습니다.


날씨 탓 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탈라소가 훨씬 좋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ㅜㅜ





티아레 향을 맡으며(...) 탈라소로 돌아왔습니다...


보라보라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아쉬워하며...


백조 튜브 바람도 빼고...ㅜㅜ


선물과 함께 가방도 다시 싸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조금씩 했습니다...ㅜㅜ



다음 포스팅에서는 보라보라에서의 마지막날,


인터컨티넨탈 탈라소의 데이룸과 가오리 피딩, 타히티로 가는 일정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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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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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Software Engineer @ 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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