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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허니문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마지막 여정지인 타히티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히티에서 도쿄로 가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 타히티에서 1박 아닌 1박을 해야합니다.


(리조트에는 12시간정도만 머뭅니다.)



보라보라 공항에서 타히티 공항에 도착을 하면 리조트로 향하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마지막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타히티로 향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좋은 리조트에만 있어서 상대적으로 좁아보였습니다..ㅜㅜㅎ


정리가 잘 되어있고 깨끗합니다.







욕실도 왜 좁게 느껴지는걸까요...ㅜㅎㅎ



타히티에서의 마지막 쇼핑 기회이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프런트에 문의를 하면 리조트 주변 지도를 줍니다.





까르푸까지는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걸어서 다녀올 만한 거리입니다.







비가 살짝 왔었는데...


제가 태어나서 본 무지개중 제일 선명하고, 큰 무지개를 봤습니다.


무지개 덕분에 파노라마 기능도 사용해봤네요...ㅎㅎ





리조트를 나와 지도에 있는 대로 쭉 직진하다 보면 까르푸가 나옵니다.


저번에 올린 보라보라 본섬 포스팅 (http://harryp.tistory.com/558) 에도 살짝 언급 했었는데...


보라보라의 친리마켓이나 슈퍼유 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을 까르푸에서 살 수 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구요.














티아레 오일, 티아레 비누, 티셔츠, 히나노 잔 등등...


모든 것들이 까르푸가 제일 저렴하였습니다.


이번 여행 선물로 반응이 제일 좋았던 티아레 오일과 비누를 강력 추천합니다.









까르푸에서 파는 치아바타 완전 추천합니다.


하나만 먹기로 했는데,


빵이랑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큰것으로 하나 더 먹었습니다.







현지인들도 오는 마트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하리보를 좀 더 사올걸 그랬습니다...ㅜㅜ




까르푸에서 시간을 꽤 보내서 그런지 올때는 어둑어둑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위험하진 않지만, 꽤 어두우니 택시를 타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리조트 구경을 하며 마지막으로 수영을 했습니다.


물이 차가워서 그리 오래는 못있었습니다...ㅜㅜ


바람도 많이불어 꽤 쌀쌀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까르푸에서 구매한 감자칩과 샴페인으로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해봅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인 귀국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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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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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hyun Park (해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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