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롤링핀 정자점 - 대니쉬 식빵, 스콘

안녕하세요.

주말 브런치로 빵을 사 먹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두군데 있는데요.

그 중 한군데인 롤링핀에 다녀왔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엠코헤리츠 301동 105호 (정자동)

http://kko.to/hxn_jIxYB

롤링핀

 

판교 살 때는 자주 갔었는데,

정자에서는 ㄱㅌㄹㅅㄹㅇ만 다니다 처음 가봤습니다.

내부는 판교와 비슷한데, 테이블 수는 판교보단 적은 것 같습니다.

아침이라 빵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고싶었던 빵들은 다 있어서 괜찮습니다.

버터 프레젤 입니다.

구매하면 무염 버터를 넣어 커팅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하나 사봅니다.

크루아상도 하나 사봅니다.

다른거 안들어있는 가장 기본으로 사봅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은 데니쉬 식빵 입니다.

뜯어먹음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나 사봅니다.

스콘도 하나 샀는데 진열 되있는건 안찍었네요 ㅜㅜ

먼저 버터 프레젤은 무염 버터를 넣어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사진으로 보는거 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요.

한입에 먹기 딱 적당합니다.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데니쉬 식빵 입니다.

추천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엄청 부드럽고 맛, 향 모두 좋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먹을 것 같습니다.

야금 야금 뜯어먹다 보니 하나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살도 찌겠죠.....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엄청 맛있었던 스콘 입니다.

두번째로 추천할 만한 메뉴 였습니다.

스콘도 종종 사먹을 것 같습니다.

겉면 크러스트가 소보루 같이 달달한 맛이라

달달한 스콘이 싫으신 분들껜 비추 입니다.

잼 발라 먹으려고 산건데,

잼이 필요 없었습니다.

크루아상은 괜찮았습니다.

굳이 여기서 살 필욘 없지만, 안 살 이유도 없는 딱 그정도 였습니다.

롤링핀에서 다른거 사면서 크루아상도 먹고싶음 사도 될 것 같습니다.


간만에 롤링핀에 왔는데,

두 종류나 맛있는 빵을 발견한 그런 느낌입니다.

종종 와서 사먹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