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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 들으러 이천에 왔다가, 같이 일하시는 분께 점심 대접을 받았습니다.
회사 후문 앞에 있는 '다온 식당' 에 다녀왔습니다.
감자탕 맛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온식당
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산로288번길 72
http://naver.me/FdFmY2o5
원래 이름은 '다온 포차' 인가 봅니다.
정말 다양한 안주를 파네요.
다른 블로그 리뷰를 보고 같은 식당인지 몰랐는데,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감바스도 파네요.
점심엔 식당 / 저녁엔 포차로 운영 하나봐요.
저희는 감자탕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 무침과 김치 입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 먹었네요.
처음 봤을 땐 되게 매워보이는 검빨 색이었는데...
매운맛이 1도 없습니다.
저는 매운거를 정말 못먹는데도 매운맛을 1도 못느꼈다는건 정말 안매운 겁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가있고,
국물 맛도 진하여 한그릇 싹 비웠습니다.
다음에 이천 와서 혼밥 할 떄 종종 와야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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