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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라 송년회도 못해서...
송년회 대체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그래니살룬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니살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2
http://naver.me/56QXPNns
영화나 미드에서만 본 인테라어 입니다.
이게 미국 느낌인가요...??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습니다.
비용은 좀 비싸네요.. ㅠ
1인 1 스테이크를 시키고 샐러드와 사이드를 주문 해보았습니다.
가든 샐러드와 시저 샐러드 입니다.
이후에 먹을 요리가 다 느끼한요리라 가든 샐러드가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맛있는 샐러드 입니다. (건강에 좋을 것 같진 않지만....ㅎㅎ)
트러플 감튀는.. 그냥 감튀였구요..
크랩케잌은 로제 소스에 나옵니다.
게살 크로켓 느낌 이네요.
이건 먹어보고 싶어 시켰는데, 다음에 또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요건 다른분이 시키신 치킨 스테이크구요.
저는 비프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다 잘려서 나오는데 굽기 정도도 딱 좋고 맛있게 익었습니다.
그레이비 소스가 기본으로 깔려 있고,
바질페스토, 씨겨자 그리고 가니쉬(?) 로 매쉬드 포테이토가 나옵니다.
감자 위엔 마늘 소스가 올려져 있네요.
여러 소스와 먹으니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오늘 시킨 것 중에는 스테이크를 가장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 또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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