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1. 디럭스룸 후기, 아기 용품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저렴하게 나온게 있더라구요.

인천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룸 후기 입니다.

체크인을 하며 받은 기본 안내사항 이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이 봉인되어 있더라구요?ㅎㅎ

방에 비치된 TV에 제 이름이 떠있습니다.

사소한 것인데 괜히 기분 좋아지는 서비스 인 것 같아요.

방 크기는 넓지는 않고...

너무 좁지 않은 딱 그런 사이즈 입니다.

침구도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와이프가 논문 준비 때문에 제가 아이랑 놀고,

와이프는 방에서 일을 했는데,

꽤 편하게 했다고 하네요.

무선 충전기도 있고, USB 포트도 있으니 케이블만 챙겨가셔도 될 것 같아요.

(고속 충전은 안되요....)

요즘은 호텔에 IT 기기 지원이 잘되있으면 편하더라구요.

미니바는 무료 입니다.

물 외에 콜라/사이다/맥주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욕실도 평타는 됩니다.

하나 아쉬운건...

어메니티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약간 동남아 호텔 느낌의 샴푸였습니다.

린스를 평소에 안쓰는데,

파라다이스시티에선 린스를 매번 했었네요 ㅜㅜ

아기 용품은 아기 침대와 샴푸/로션을 써봤는데

요것도 평타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이와 놀기 좋은 호텔이라 그래서

룸 컨디션은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최고급은 아니지만, 평타 이상은 되는 룸 컨디션에 만족 하며 놀다 왔던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 부터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즐길거리들을 공유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