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2016] 0. 참가자 선발 인터뷰 (16.06.21)

안녕하세요.

7월 17일부터 2주간 정보 통신 산업 진흥원 (NIPA)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글로벌 SW 개발 역랑 혁신 프로그램 (이하 SAVE 2016)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2주동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AVE 2016 프로그램의 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 인터뷰, 총 2번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류 심사 때는 자기소개서, 회사 소개, 추천서와 재직증명서, 중소/중견기업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였고,

서류심사에 통과한 사람들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였습니다.

참가자 선발 인터뷰는 6월 21일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프로그램의 참가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영어 자기소개를 준비해 오라고 해서 간단하게 준비해갔습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자는 39명이었습니다.

2대1 정도의 경쟁률이라 조금은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3인 1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하시는 분들이 10분정도 됐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심사를 하셔서 놀랐습니다.

영어 자기소개는 미리 준비해간 것을 무난하게 끝마쳤고...

공통 질문 몇개를 받고 생각한 것 보다는 일찍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공통 질문은...

 - S/W 관련 그룹 활동을 해본적이 있는지.

 -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 만약 미국 현지에서 계획했던 대로 진행이 안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했구요.

인터뷰는 15분 정도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같이 인터뷰 들어가셨던 두 분 모두 합격되어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프로그램의 다음 기수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인터뷰 얘기를 해보았는데...

인터뷰 자체가 짧아서 별 내용이 없네요...ㅜㅜㅋ

다음 포스팅은 국내 사전 워크샵 얘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