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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5월 3일 부터 8일 까지 다녀온 사이판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마나가하 섬 투어를 마치고 (http://harryp.tistory.com/784)
이번 여행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숙소인 켄싱턴 리조트 체크인을 했습니다.
(켄싱턴 리조트 예약 방법은 http://harryp.tistory.com/773 를 참고해주세요~)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켄싱턴 리조트의 정문입니다.
체크인은 컨시어지 센터에서 하게 됩니다.
웰컴 드링크로 켄싱턴의 시그니쳐 음료인 목테일이 제공됩니다.
한국 회사인 이랜드 계열이라 한국직원이 체크인을 도와줬습니다.
켄싱턴만의 시스템인 켄싱턴 패스포트입니다.
저 패스포트에는 투숙 정보와 함께 식사 한것, 특별 서비스들을 전부 기록합니다.
패스포트 안에는 방 키와 수건 교환 카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일반 종이로 되있어서 물에는 약한것 같아 이점이 좀 아쉽네요.
방은 더블베드가 두개 있는 구조입니다.
더블베드 하나의 크기가 좀 작아서 성인 두명이 누우면 딱 맞는 크기입니다.
아이가 있다면 어른-아이가 함께 쓰면 딱 좋을 크기입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어메니티 퀄리티가 좋습니다.
평소에 들고다녀도 괜찮은 퀄리티의 에코백이 제공되고,
세면도구는 록시땅 제품으로 제공됩니다.
프리미엄 디럭스룸은 미니바에 있는 모든것이 공짜입니다.
매일 리필도 해주구요.
저희가 갔을 떄는 맥주 2캔, 음료 2캔, 프링글스, 킨더 초콜렛이 있었습니다.
콘센트는 한국 220V 콘센트도 어답터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짐 풀고 바로 프리미엄 디럭스 룸 이상 투숙객만 사용 가능한 인피니티 풀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저희밖에 없어 여유롭게 즐기다 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켄싱턴 리조트에서의 식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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