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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7월 22일 부터 8월 7일 까지 다녀온 유럽 가족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브런치도 먹은 다음 본격적인 시내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런던 타워 까지만 지하철로 이동하고,
쭉 도보로 이동 하다 숙소 들어올 때만 지하철을 이용해서 왔습니다.
런던타워와 타워브릿지는 바로 옆에있어 이어서 구경 가능합니다.
시간 맞춰서 가면 타워브릿지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있다는데,
아쉽지만 못 보고 왔습니다...ㅜㅜ
스카이가든은 2010년에 배낭여행 때는 없던 곳 입니다.
예약을 미리 하고 (무료) 가면 전망대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파는 음, 주류는 가격이 꽤 비쌉니다. (전망대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무료 예약은 스카이 가든 공식 사이트의 예약 페이지 (https://skygarden.london/booking)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첫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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