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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2018년 7월 22일 부터 8월 7일 까지 다녀온 유럽 가족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 입니다.
드디어 런던에 도착을 했습니다.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숙소 근처인 킹스크로스 역 까지 가서 숙소에 짐을 맡겨놓았습니다.
(숙소 카드 결제 오류로 방을 다시 잡느라 한시간 가까이 고생한건 다음 포스팅에서...ㅜㅜ)
짐을 맡겨놓으니 11시 쯤 되서 아점을 먹으러 역에서 숙소 오는 길에 본 카페에 들러 아점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 매우 만족을 해서 영국에서 셋째날 아침도 먹으러 가고,
아침에 숙소를 나설 때마다 커피를 마시고 했던 집 입니다.
킹스크로스 역 주변 Half Cup 입니다.
적당한 가격대에 음식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던 집이었습니다.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이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야외 자리도 사람이 항상 많이 있어서 찾기 쉬울겁니다.
네번째 사진인 바나나케이크 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더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아점, 점심, 어느 때 가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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